Many Ideas for KAIST: The Most Interesting Ideas

(한국어 버전은 아래를 참조하십시오)

In April 2018, as part of our research at KIXLAB, we invited all KAIST members to share their ideas how to make KAIST a better place. In our Many Ideas platform, every member of KAIST can post and react to ideas. The response was very encouraging! Within just 8 days, 120 users signed up. They posted 72 ideas, 62 comments, and “liked” ideas 357 times. We want to thank everyone for their participation! We could see that many people care about improving the conditions for everyone.

We promised to pick three ideas that we will try to push forward. With the help of a member from the undergraduate student council, we rated all submitted ideas in terms of originality, feasibility, depth, and potential for discussion. We also used the like counts as a measure for popularity. Today we present to you the three most interesting ideas!

“Fine Dust Mask Vending Machine”
14 Likes, 3 comments
Summary: The reporter expressed concern that there should be more places to get masks. On the way to the shop, you will already breathe a lot of fine dust. They suggested that a vending machine could be installed to sell all sorts of hygiene products. In the discussion, other members asked if it is possible to get masks in the clinic or if the school could financially support them.
Raters’ judgment: This was one of the most popular ideas. There were also other air-quality related ideas, for example about installing air purifiers in classrooms. This is clearly an issue that many people care about.

“Eliminate unnecessary advisor signature procedures”
13 Likes, 1 comment
Summary: The reporter asked whether the current amount of advisor signature is really necessary. As a student, you need to get your advisor’s approval for a lot of things. Even if most professors give their approval freely, it can depend on the professor which is potentially unfair. The reporter suggests to eliminate some of the many approvals, or change them to more simple, less decisive measures.
Raters’ judgment: We think this idea can be a good start for some discussion about administrative procedures. This was also a popular idea, so it seems many students care about this issue.

“Please make a weekly vegetarian day in the cafeteria”
5 Likes, 3 Comments
Summary: This idea suggests to designate one day each week to offer vegetarian food. This would benefit not just vegetarians, but everyone who wants to eat more healthy. At the moment, it can often be hard to find healthy options for lunch and dinner. Other members suggested to always have at least one vegetarian option in one cafeteria, or offer a bigger variety of vegetables in the buffet.
Raters’ judgment: We think it is an original idea and good for discussion. It might not be easy to change cafeteria menus, but it could be worth evaluating how many people are affected and discussing possible changes.

(Honorable mention:) “Eoeundong-san Underground Shopping Mall”
9 Likes, 4 Comments
This may not be feasible, but we thought it was fun to think about. The space could be used for a cafeteria (there is currently none in the north-west corner of the campus), common kitchen, shop, and faster connection to go from the dormitories to other places on campus. It may sound far-fetched, but thinking about these sort of crazy ideas can also broaden our minds.

Next steps

Progress doesn’t end with identifying issues. We want to go further. We submitted this article and further details to the Undergraduate Student Council. They will review these ideas and decide if they can move forward or if additional evidence is necessary.

Moreover, everyone is invited to continue the discussion on our platform. You can do so right now! Click on the ideas above to go to the app. After logging in, you can leave a comment or show your support by clicking the Heart button. You can also find all the other ideas or even post new ones! We are sorry that, at the moment, the platform is only supported in Korean, but we are working on English-language support.

Our research at KIXLAB is about making social computing applications like this more accessible and engaging for diverse people. A democratic society can only advance if all voices are heard. If you are interested in this field of research, please let us know!

Many Ideas for KAIST: 카이스트를 위한, 가장 흥미로운 아이디어

지난 4월, 저희는 전산학부 KIXLAB에서 진행중인 연구의 일환으로 더 나은 카이스트를 위한 카이스트 구성원의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실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Many Ideas 플랫폼을 통해 모든 구성원들은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그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참여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단 8일 만에 120명이 참여해 72개의 아이디어를 등록하고, 62개의 코멘트를 남겼으며, 357번의 ‘좋아요’를 남겼습니다. 참여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많은 구성원이 카이스트의 발전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많은 아이디어 중 세 가지를 골라 실제로 진행시키기로 약속한 바 있습니다. 카이스트 학부 학생회의 도움을 받아, 저희는 평가단을 구성하여 독창성(originality), 실현가능성(feasibility), 깊이(depth), 그리고 논의의 가능성(potential for discussion)을 바탕으로 모든 아이디어를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좋아요’ 수를 바탕으로 아이디어의 인기도(popularity)도 측정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종 선정된 가장 흥미로운 아이디어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미세먼지 마스크 자판기 설치”
좋아요 14개 / 댓글 3개
요약: 제보자는 카이스트 내부에 미세먼지 마스크를 살 수 있는 곳이 더 많이 필요하다는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마스크를 사러 매점으로 가는 길에 우리는 이미 많은 미세먼지를 들이마시게 됩니다. 제보자는 모든 위생용품을 판매하는 자판기를 설치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논의 과정에서 다른 참여자들은 카이스트 클리닉에서 마스크를 받는 것이 가능한지와 학교에서 이 문제에 대해 지원해줄 수 있는지에 대해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평가단의 한마디: ‘미세먼지 마스크 자판기 설치’는 가장 인기있는 아이디어 중 하나였습니다. 이 외에도 ‘강의실 내 공기 정화기 설치’ 등 공기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제안 되었습니다.

“불필요한 지도교수 승인 절차를 없애주세요.”
좋아요 13개 / 댓글 1개
요약: 제보자는 현재의 지도교수 승인 절차가 정말 필요한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합니다. 현재 학생은 많은 사안에 대해서 지도교수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승인 절차가 그렇게 복잡하지는 않지만, 교수님에 따라 승인 방식과 걸리는 시간이 조금씩 다를 수 있어 불공정하다는 의견이 제기됩니다. 제보자는 일부 승인 절차를 없애거나, 더 간단한 절차로 바꿀 것을 제안합니다.
평가단의 한마디: 우리는 이 아이디어가 행정적 절차의 개선 측면에서 좋은 시작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아이디어 또한 인기 있었고, 지도교수의 승인 절차에 대해 많은 학생들이 신경쓰고 있다는 점이 드러났습니다.

“학식에 일주일에 한번은 채식을 주는 날을 만들어주세요”
좋아요 5개 / 댓글 3개
요약: 이 아이디어는 매주 하루를 정해서 채식 식단을 제공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이로 인해 채식주의자 뿐만 아니라, 모두가 함께 더 건강한 식단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건강한 식단을 교내에서 찾기 쉽지 않습니다. 다른 참여자들은 교내 학식에서 항상 하나 이상의 채식 메뉴를 제공하거나, 자유 배식에서 더 다양한 채소를 추가할 것을 제안하기도 하였습니다.
평가단의 한마디: 꽤 참신하고, 논의를 이어나가기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학식 메뉴를 바꾸기란 쉽지 않지만, 개선을 통해 얼마나 많은 학우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지 확인하고 논의를 이어가는 것은 분명 의미있는 일일 것입니다.

(가작:) “어은동산 지하상가”
좋아요 9개 / 댓글 4개
이 아이디어가 실현되기는 어렵겠지만, 꽤나 흥미로운 아이디어입니다. 어은동산은 현재 북서측에는 없는 식당이나, 공용 주방, 가게를 배치한다거나 기숙사에서 캠퍼스의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지름길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엉뚱하게 들릴수 있지만, 이렇게 신선한 아이디어들을 제시함으로써, 시야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기

저희는 문제점을 찾아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려 합니다. 사이트에 올라온 글들과 세부 사항들을 학부 총학생회에게 전달하였고, 총학생회에서는 이런 생각들을 검토하여 개선 방향을 정하거나 재조사를 실시할 것입니다.

더불어 저희는 Many Ideas 플랫폼을 계속열어두어 누구라도 논의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위의 링크를 클릭하면 지금 바로 Many Ideas 앱에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후 글에 댓글을 남기거나 하트 버튼을 통해 다른 사람의 의견을 지지할 수도 있습니다. 위에 소개된 아이디어 말고도 다른 사람들이 제기한 문제점에 대한 댓글이나 새로운 글을 올리실 수도 있습니다!

전산학부 KIXLAB에서는 Many Ideas 프로젝트와 같이 더 다양한 사람들이 접근하고 참여할 수 있는 소셜 컴퓨팅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민주적인 사회는 모두의 의사가 반영될 때에만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분야의 연구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저희를 찾아주세요!